2017년 새해 첫주에 열린 세미나에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은 장년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.

장년분들은 어릴 적 외롭고 두려울 때  TV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로요. 안식처인 경우가 많습니다.
그래서 지금도 TV를 켜놓고 살 때가 많습니다.
그 분들의 외로움과 두려움이 어릴 때 양육된 환경에 비롯된 것임을 알고
이제 성인으로써 내가 내 자신을 달래고 위로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기를 기대해 봅니다.

이제 젊은 세대는 인터넷,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 들고 있는데요.
오신 분들 중에는 이 젊은 세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.
우리 마음 안에 있는 고통들에 대해서 계속 이어지는 세미나를 통해서 더 알아가길 기대해 봅니다.

"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. " 위니캇 정신분석 상담센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