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4월 월요강좌] 피부와 경계선 병리의 현상 그리고 중독
- 오토컨버그(Otto Kernberg)/디디에 앙지외(anzieu) -

경계선 병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‘심리적 싸게’라고 말할 수 있는 피부에 대한 경험으로 인해
경계에 대한 영역이 고장 나 있습니다. 이 때문에 자신의 욕동을 식별하지 못하고,
욕동의 발현을 폭력이라고 느낍니다.
이로 인해 나타나는 경계선 병리는 과대망상, 편집증적 경향성,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극단적입니다.
또한 현실적인 측면이 빈약해 자신의 생각이 마치 마술처럼 다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.

경계선 병리의 특징을 알아보고 인간의 피부와 경계선 병리의 작용을 검토하며
이것이 중독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는 과정입니다.

┃일  시 : 2015. 4. 6 ~ 2015. 6. 29(12주 과정)
┃시  간 : 오후 19:00 ~ 오후 21:00

* 지      도 : 김형근 소장
* 문      의 : 02-2269-2477 [문의 가능시간 10:00~18:00]
* 교  육  비 : 강좌별 40만원(교재비별도) 개강 7일전 등록 시 각 38만원
              (카드는 할인적용 제외)
* 장      소: 서울중독심리연구소 세미나실 http://www.ynissi.org
 
이 강좌는 본 연구소의 자격 과정인 “대상관계심리분석가(중독심리분석가)” 자격과정에
학점으로 인정되는 강좌입니다!
* 위 강좌는 한 달 후 “현대정신분석교육원”에서 동영상으로 신청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.
  동영상 보기 http://www.ucp.or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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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중독심리연구소"는 우리 마음의 상처로 인한 슬픔과 분노의 반응들,
그리고 아픈 마음을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중독 등이 온전히 치유될 수 있도록
회복의 길을 안내하며 희망의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.
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합니다.
그것이 "서울중독심리연구소"의 마음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