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날 연휴 직후여서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많은 분들이 세미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‘실수해도 괜찮아!’ 이 한 마디만으로도 우리가 참 많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데, 여전히 실수하면 안 된다는 어떤 음성에 이끌려 우리를 옥죄고, 힘들게 하는 것들이 어디에서 비롯되었고, 우리를 어디로 이끌었으며, 이제 그 어려움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.

이제 그 누구보다도 먼저 나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고, 안아주고, 알아주며, 사랑하는 삶이 우리 모두에게 새롭게 시작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.

다시 한 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
네 번째 이야기 주제는? <지나치게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> 입니다.
다음 세미나에도?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